[스크랩] 로빈, 우리 집에 처음 오던 날 일 주일 전에 예약하고 오늘은 로빈을 집에 데려가는 날입니다. 엄마젖을 더 먹이는 문제 때문이었어요. 엄마 곁을 떠나서 어디론가 가는 로빈의 마음은 어떨까요.ㅠㅜ 형이 조심스럽게 자일리톨 껌을 주면서 로빈이 맘을 달래주네요.^^* 자동차를 처음 타보는 로빈. 모든 게 다 신기하고 .. 애견로빈방 2015.12.13
[스크랩] 로빈과 처음 만난 날 캘거리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시골 마을(Bowden)에 가서 로빈을 처음 만났어요. 엄마와 아가 골디들. 아가들이 너무 귀여워요.^^* 다들 똑같이 생겨서 누가 로빈인지...ㅎㅎ 아마... 젖 먹겠다고들 하는 거 같죠? ^^* 아가 골디들이 열심히 엄마를 따라다니는 모습입니다. 강아지 주인집 막.. 애견로빈방 2015.12.13
로빈, 타카카우 폭포(Takakkaw Falls)에서 밴프(Banff) 공원보다 좀더 먼 Yoho National Park로 가는 길 (차 안에서 찍어서 흐릿함) < Takakkaw Falls > 안내문을 잘 읽어보세요.ㅎㅎ "물소리만 엄청 크고...ㅠㅜ... 폭포는 언제 나오나요?" ".좀 쉬었다 갑시다.." 아직 젊은 녀석이 엄살이 제일 심하네요.ㅎㅎㅎ 산 위의 얼음이 녹아서 내린다.. 애견로빈방 2015.12.13
로빈의 일상 로빈이 강아지 학교를 두 달 다닐 때 집에서 형이랑 복습하는 모습입니다. 멋진 사나이로 크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아마도 Sit... Down...등 가장 기초적인 걸 학습하는 것 같아요. 형이 어찌나 무섭게 다루는지...-.-;;;; 이젠 누나랑 형이 같이 들어도 무거워진 로빈. 4개월 밖에 안 됐는.. 애견로빈방 2015.12.13
[스크랩] 수영 선수 로빈 "캬아~ 시원하다!!! 아빠,형님도 같이 수영해요~~" 골든 리트리버가 수영을 무척 잘하는 강아지라고 하더니...정말 수영을 잘 하네요...^^* 깊은 물 속에서도 수영을 잘 하는 로빈 선수. 던져주는 장난감을 물고 나오는 로빈. "어휴 시원하다.수영하는 거 신나네" 우리 집에서 15분 정도 차로 .. 애견로빈방 2015.12.12
[스크랩] 할머니, 로빈 심심해요. 뒷마당 텃밭에서 농사를 지은 열무로 김치를 담그려고 다듬고 계시는 할머니 그 옆에서 구경하는 로빈. 늘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로빈 옆에 보이는 축구공 모양의 장난감은 앞집 캐나디언 아줌마가 선물로 주신 거에요. 공이 얼마나 튼튼하고 고급스러운지 물어뜯기 좋아하는 로.. 애견로빈방 2015.12.12
[스크랩] 햇살이 따뜻한 오후, 로빈이 아빠와 함께 로빈을 위해서 뒷마당에 데크를 거금(?) 들여서 공사했습니다.ㅎㅎ 아울러 울타리 공사까지.. 아빠 품에 안긴 로빈이 따스한 햇살 만큼이나 편안해 보이네요.^^* 골디는 덩치가 큰 개라는데. 로빈도 곧 커지겠지요? 애견로빈방 2015.12.12
[스크랩] 로빈, 이웃과 인사. Hello!! 우리집 애견 로빈이 3개월쯤 되었을 때입니다. '골든 리트리버'를 줄여서 '골디'라고 하더군요. 2006년 3월 17일생 지금 8개월 되어 오는데 그동안 사진들을 찾아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앞으로 이곳에다 로빈이의 일상을 담고자 합니다.^^* 어찌나 사람들을 좋아하는지...그게 골디의 특성이라.. 애견로빈방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