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로빈방

로빈, 타카카우 폭포(Takakkaw Falls)에서

희라킴 2015. 12. 13. 08:43

밴프(Banff) 공원보다 좀더 먼 Yoho National Park로 가는 길 (차 안에서 찍어서 흐릿함)

< Takakkaw Falls > 안내문을 잘 읽어보세요.ㅎㅎ

"물소리만 엄청 크고...ㅠㅜ... 폭포는 언제 나오나요?"

".좀 쉬었다 갑시다.." 아직 젊은 녀석이 엄살이 제일 심하네요.ㅎㅎㅎ

산 위의 얼음이 녹아서 내린다는 웅장한 폭포. 물방울이 얼마나 차가운지 ...덜덜덜...

"폭포 제일 높은 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음. 아빠하고 형님 때문에 힘들어 죽겠네...

물좀 먹읍시다 헉헉"

--- 생후 4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