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시골 마을(Bowden)에 가서 로빈을 처음 만났어요.
엄마와 아가 골디들. 아가들이 너무 귀여워요.^^* 다들 똑같이 생겨서 누가 로빈인지...ㅎㅎ
아마... 젖 먹겠다고들 하는 거 같죠? ^^*
아가 골디들이 열심히 엄마를 따라다니는 모습입니다.
강아지 주인집 막내 아들입니다. 그집 꼬마도...골디 아가들도 너무너무 예쁘군요...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마음도 넉넉하고 예쁘겠죠?
이녀석이 바로 로빈. 유난히 활달하고 형 시계줄을 자꾸 와서 물면서 가까이 오더래요.
그래서 형이 요녀석으로 결정했답니다.
우리 집에 일 년간 어학연수 온, 제 큰언니의 대학생 딸이에요.
이 조카가 한국에서 15 년 이상 강아지를 키워봐서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보세요. 강아지 다루는 폼이 예사롭지 않지요?^^*
------ 생후 6주 되었을 때 ------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heer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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