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로빈방

[스크랩] 어학연수 온 형과 로빈의 즐거운 산책 시간...

희라킴 2015. 12. 14. 08:24

지난 9월에 시누의 큰아들이 이곳으로 어학연수 왔습니다.

로빈과 첫 산책하던 날.

로빈 덩치가 커서 처음에는 조카가 살짝 긴장했을 것 같아요..ㅎㅎ

 

 

 

영하 20도에서 영상 7도의 날씨가 하루 사이에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은 영상이라서 산책하는데 따라가 보았습니다.

 

 

 

로빈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춥네요.

낮에 날씨가 좋다고 좋아했는데 저녁에 갑자기 이렇게 굉장한 눈보라가 불어닥쳤습니다.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화로운 날씨입니다.

 

 

 

 

 그동안 로빈 소식을 올려드리지 못해서

로빈을 예뻐해 주시는 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로빈은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블로그 벗님들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밝고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빕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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