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파와인의 놀라운 효능과 만드는 법

 

 

양파와인의 놀라운 효능과 만드는 법

 

 

 

양파와 와인이 몸에 좋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

그 두 가지가 만나서 더욱더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  놀라운 효능을 알아볼까요.

 

 

 

양파 와인의 효능(불면증, 고혈압, 노화예방)

 

 

1.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이 정상화 됩니다. 

 

2. 갱년기 얼굴 화끈거림, 수족냉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3. 무릎통증(관절완치)이 해소됩니다.

                                              4. 몸무게가 감소합니다.

5. 변에 관련된 모든 증상이 완화됩니다.

 

6. 성기능의 회복과 증강

 

7. 이명증 개선. 침침한 눈이 밝아집니다.

(비문증(飛文症:눈에서 모기가 나는 것처럼 보이는 등 날파리 증상이 해소)

 

이 외에도 치매 예방, 두통, 백발, 주름살도 개선된다고 하고,

복용 후 갱년기, 뇌졸중 호전, 생리 다시 시작 등 많은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의 거짓말 같은 사실은 일본의 유명한 건강잡지'장쾌'가 명예를 걸고

수십페이지에 체험 사례와 함께 소개된 것이랍니다.

 

출처: 다음지식

 

 

위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거나 부풀려진 것이라고 해도

양파와 와인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이니 저는 부지런히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양파와인을 먹은 지 열흘 정도 되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저의 변화는 족욕을 했을 때처럼 온몸, 특히 손발이 따뜻해지고

밤에 잠이 잘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님이 당뇨가 있고 무릎이 많이 안 좋으셔서

제 귀가 더욱 솔깃했답니다.

 

 

 

자, 지금부터 저와 함께 양파와인을 만들어 보세요~~

 

 

나중에 양파 장아찌를 만들어야 하니까 맛있는 양파가 좋겠지요^^

양파와 감자는 코스코(costco)매장에서 구입한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양파가 큰 편이라 세 개를 준비했습니다.

 

유리병이 마땅한 게 없어서....

 

양파가 최대한 많이 들어가게 가지런하고 촘촘하게...ㅎㅎ

 

적포도주를 준비하세요~~~

왼쪽 와인은 11불, 오른쪽 빈 병 와인 17불,  맛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왼쪽 와인은 마개를 돌려서 여는 거라 편하고, 가격이 더 저렴해서 앞으로 쭈욱

왼쪽의 와인으로 하려고 합니다.

 

유리 그릇 용량이 딱 맞네요~~

 

 

2~3일 실온에서 숙성시키라고 하는데

이곳 날씨가 선선해서 저는 4일을 숙성시켰어요.

4일 후에 열어보니......이렇게......

 

술을 잘 못드시는 시어머니께서 드셔보더니

술 같지 않다고 하시네요. 양파즙에 희석되어서 그런지 맛이 순해요.

술에 아주 약하신 분들은 물에 타서 드셔도 된답니다.

하루에 두세 번  빈 속에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씩 드세요.

남자분들..벌컥벌컥 한 번에 많이 드시면 절대로 아니 되시옵니다.

 약이라 생각하고 소주잔으로 조금씩...

 

양파를 건져낸 와인은 뚜껑을 꼭 닫아서 냉장 보관하시기를...

건져낸 양파를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요.

무쳐먹어라, 고기 요리에 넣어라..등등이 있지만...저는...

 

맵고 아삭한 풋고추를 위에 썰어넣은 후에...

 

물2: 양조간장1: 식초1/2: 설탕1/2 을 팔팔 끓인 후에

식히지 말고 뜨거운 그 상태로 부어준 다음 잠시 후에 뚜껑을 덮습니다.

그래야 양파나 고추가 아삭하답니다.(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사실..ㅎ)

단 게 싫은 분들은 설탕을 줄이거나 빼셔도..

 

밀폐용기가 이럴 때 한몫 단단히 합니다.

뒤집어 놓으면 윗부분을 눌러주지 않아도 되거든요.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틀 정도 지나니 먹을만 하네요.

물컹거리지 않냐고요? 아주 아삭하고 맛있습니다.

연어나 참치회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아주 좋아요.

그냥 앙파장아찌가 아니잖아요. 양파와인장아찌에요!!!

 

 

 

양파와 적포도주의 만남..‘양파와인’으로

여러분 모두 건강 챙기세요~~~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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