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글의 길 / 박양근 (수필 쓰기) 글의 길 / 박양근 사람을 만나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상대가 나를 찾아오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찾아 나서는 경우다. 친구가 찾아오든, 내가 나서든 서로 만나는 기쁨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기쁨의 정도가 다르다. 앉아서 기다리는 것보다 찾아 나설 때 ..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나의 수필 작법’에 대하여 / 최민자 최민자의 ‘ 나의 수필 작법’에 대하여 - 2010.2.26 백록수필 제 10 집 출판 기념 문학강좌 -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슬리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란 대답으로 원고지와 잉크와 펜을 준비하라 한 다음 그저 죽어라 써야 할 뿐이라 했습니다. 시인 박목월도 시를 잘 쓰려면 잠잘 ..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수필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 / 윤모촌 수필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 / 윤모촌 새로 나온 수필집이 손에 들리면, 장애를 받는 시력을 불구하고 책을 펴든다.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이 머리말인데, 이 머리말을 다 읽기도 전에 책을 놓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가하면, 머리말에 이끌려 본문까지 읽게 되는 것도 있다. 수필집 머리말..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수필인의 인품 / 김태길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수필인의 인품 김태길|金泰吉 왜 수필을 읽는가.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것이나, 나는 '감동'을 받고 싶어서 수필집을 펼칠 때가 적지 않다. 감동적인 수필과 만났을 때 따분한 인생에도 한 줄기 광명이 있다는 것을 의식한다. "감동은 수필의 생명"이라고 말한다면 ..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훌륭한 문장쓰기 10계명 훌륭한 문장쓰기 10계명 문장은 간결하게 쓸 것, 그럴 수 없다면 확실하게 점검할 것, 이것이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 문장 쓰기에 관한 책들을 몇 권 보면서 내용을 정리해봤다. 몇 가지에만 유의하면 소리도 훌륭한 문장을 쓸 수 있다. 1. 문장성분 사이의 호응이 이루어져..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잘 쓴 수필’과 ‘좋은 수필’/朴在植 ─ ‘잘 쓴 수필’과 ‘좋은 수필’ ─ 朴在植 우리가 읽는 많은 수필 가운데서 읽은 보람이 있다고 여긴 작품을 분별할 때, 거기에는 두 가지의 유형적인 요소가 있지 않은가 싶다. 그 하나는 ‘잘 쓴 수필’이고, 또 하나는 ‘좋은 수필’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잘 쓴 수필’일수록 ‘..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좋은 수필-시대를 따라가는 수필/윤재천 좋은 수필 -시대를 따라가는 수필 윤재천 (한국수필학회 회장) 편집주 : 본고는 지난 6월24일 부천 복사골 문학회 <목요문학> 강좌 강연 원고임 수필은 인간학이다. 인간내면의 심적 나상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그려내는 한 폭의 수채화다. 한 편의 수필에는 자신의 철학과 사..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수필에서의 체험과 상상력/변해명 변 해 명 <한국문학>으로 등단 작품집 : <주인 없는 꽃수레> 외 1. 자신의 창을 통해 세상을 내다보면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의 삶의 문제들과 부딪칠 때가 있다. 그런 문제들을 진지하고 절실하게 인식하고 인생의 어떤 의미를 깨달..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글을 잘 쓰려면/송지나 글을 잘 쓰려면/송지나 선배로부터 들은 말이고 후배에게 자주 해주는 말이 있는데 바로 글을 잘 쓰는 비결에 대한 것이다. 그 비결은 아주 간단해서 '자기가 쓴 작품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자기 작품을 남의 작품 보듯이만 할 수 있으면 무엇이 모자란지 넘.. 수필공부방 2016.04.02
[스크랩] 글쓰기의 오류(가져온 글) <글쓰기의 오류>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외침은 공허하고 무책임하다. 중요한 것은 ‘분량’이 아니라 ‘방법'’이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글쓰기에 대한 가르침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까다롭게 가려 읽고, 정성들여 다듬.. 수필공부방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