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틀리는 우리말, 이렇게 고치자
값을 치루었다(x)→ 값을 치렀다 거칠은(x)→ 거친 곰곰히(x)→ 곰곰이 껍질채 먹었다(x)→ 껍질째 먹었다 끔찍히(x)→ 끔찍이 가던지 오던지(x)→ 가든지 오든지 구비구비(x)→ 굽이굽이 금새 동나다(x)→ 금세 동나다 객적다(x)→ 객쩍다 까탈스럽게(x)→ 까탈지게 꼭둑각시(x)→ 꼭두각시 하는구료(x)→ 하는구려 귓대기(x)→ 귀때기 끄나불(x)→ 끄나풀 낚지볶음(x)→ 낙지볶음 내노라 하다(x)→ 내로라 하다 넉넉치 않다(x)→ 넉넉지 않다 넓다랗다(x)→ 널따랗다 또아리(x)→ 똬리 딱다구리(x)→ 딱따구리 먹을껄(x)→ 먹을걸 몇일 동안(x)→ 며칠 동안 모자르지(x)→ 모자라지 무릎쓰고(x)→ 무릅쓰고 멀지 않아(x)→ 머지 않아 무우(x)→ 무 멋적다(x)→ 멋쩍다 나의 바램(x)→ 나의 바람 불나비(x)→ 부나비 벌을 서다(x)→ 벌쓰다 뻐꾹이(x)→ 뻐꾸기 사죽을 못쓰고(x)→ 사족을 못쓰고 삵괭이(x)→ 살쾡이 새앙쥐(x)→ 생쥐
시누이(x)→ 시누 시험을 치루다(x)→ 시험을 치르다 삭월세(x)→ 사글세 삼가하고(x)→ 삼가고 서슴치 않고(x)→ 서슴지 않고 등살에(x)→ 등쌀에 어떻해(x)→ 어떡해 에이는 듯한(x)→ 에는 듯한 옛부터(x)→ 예(로)부터 오랫만에(x)→ 오랜만에 오손도손(x)→ 오순도순 왠 일이니(x)→ 웬 일이니 우뢰(x)→ 우레 애닯다(x)→ 애달프다 옳바르다(x)→ 올바르다 익숙치 않아(x)→ 익숙지 않아 잔듸밭(x)→ 잔디밭 지리하다(x)→ 지루하다 잠궜다(x)→ 잠갔다 졸리거나(x)→ 졸립거나 찌푸리쟎니(x)→ 찌푸리잖니 칫과(x)→ 치과 켸켸묵은(x)→ 케케묵은 한갖(x)→ 한갓 햇님(x)→ 해님 할려고(x)→ 하려고 힘겨웁다(x)→ 힘겹다
출처: 구법회 선생님(인천 산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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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주교구문인광장 원문보기▶ 글쓴이 : 세레나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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