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팝송

[스크랩] 추억이 말하게 하라 .... 감성팝 20곡

희라킴 2018. 4. 18. 04:34



Kai Ziehl 추억이 말하게 하라 가늘은 가늘은 길이 있었다고 길가에 오랑캐꽃 보랏빛 꽃입술이 벌렁거리고 있었다고 줄지어 미루나무 새잎 나는 미루나무 서 있었다고 그리고 그리고 미루나무 위에 지절거리는 새들의 소리 리본처럼 얹혀서 휘날리고 있었다고 말하지 말고 당신이 나서서 말하지 말고 추억이 추억이 말하게 하라 그리고 또 그리고 한 계집애가 있었다고 검고 긴 머리카락 나부끼는 블라우스 맑은 눈빛에 하늘이 파란 하늘빛이 겹쳐져 고여 일렁이고 있었다고 말하지 말고 서둘러 서둘러서 말하지 말고 추억이 차근차근 말하게 하라. (나태주·시인, 1945-) Kai Ziehl A Whiter Shade Of Pale - John Farnham Spread Your Wide Wings - Sissel & Kyrkjebo Lady - Patrick Normandi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 Brian Adams Por Amarte Asi (널 사랑하기 때문에) - Cristian Castro Always Somewhere - Scorpions Don`t Turn Away - Peking Laundry Dreamer - Sophie Zelmani Dust In The Wind - Melanie Safka Am I That Easy To Forget You Mens Du Er Her (당신이 이곳에 머물 때) - Linni Treekrem, Steinar Albrigtsen Poor Man's Moody Blues - Barclay James Harvest Only You - Yazoo Diamond Rust - Blackmore's Night Noche Sin Estrellas - Tish Hinojosa You're Only Lonely - J.D. Souther Adieu Jolie Candy(안녕!귀여운 내사랑!) - Jean Francois Michael Mens Du Er Her - Linni Treekrem, Steinar Albrigtsen, Henning Kvitne Everything Inside Me Is Ill - Maximilian Hecker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Loleatta Holloway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에디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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