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의 그림

[스크랩] 스콧 위버 - 35년간 만든 이쑤시개 조각품

희라킴 2017. 10. 30. 18:07


이쑤시개 조각가 스콧 위버가 10만개 이상의 이쑤시개로 35년 이상 걸려 만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그 주변을 표현한  '샌프란시스코만을 구르다(Rolling Through the Bay)' 이쑤시개 조각품이다. 스콧 위버가 이쑤시개로 금문교와 주변을 표현한 이쑤시개 건축물 '샌프란시스코만을 구르다'를 만들기 시작한 시점은 1970년대 닉슨 대통령 재임시절이었다. 그는 건축가도 아니지만 일반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도구들 만으로 이런 건축조각물을 만들어냈다. 커피머그잔은 그가 샌프란시스코만 금문교에서 탁구공이 정확히 굴러내려오게 할 각도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1970년대에 센서로 가득찬 그의 전화는 나사의 우주선보다도 더 강력한 컴퓨팅파워를 제공했다. 하지만 그의 이쑤시개조각의 경이로움을 고착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가 조각품 위에서 굴리는 탁구공을 따라가다보면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곳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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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평화&쉼
글쓴이 : 소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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