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라는 이름의 핏불테리어
릴리의 주인은 평소 지병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산책을 갔다가 철로에서 기절했다고 합니다.
릴리는 주인을 끌어내기 위해 온갖 힘을 다 썼고
주인은 구했지만 자신이 기차에 치여서 한쪽 다리를 완전히 잃었습니다.
다리와 골반뼈가 완전히 망가져서 온통 피를 흘리면서도 계속 주인을 지키려고 했고
결국 바로 동물병원에 송환되어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완치된 모양입니다.
참고로 사진의 남자는 주인의 아들이자 경찰이라네요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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