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팝송

[스크랩] 추억이 말하게 하라 ... 추억을 부르는 old pop 60곡

희라킴 2015. 12. 17. 13:10


Steve Hanks 추억이 말하게 하라 가늘은 가늘은 길이 있었다고 길가에 오랑캐꽃 보랏빛 꽃입술이 벌렁거리고 있었다고 줄지어 미루나무 새잎 나는 미루나무 서 있었다고 그리고 그리고 미루나무 위에 지절거리는 새들의 소리 리본처럼 얹혀서 휘날리고 있었다고 말하지 말고 당신이 나서서 말하지 말고 추억이 추억이 말하게 하라 그리고 또 그리고 한 계집애가 있었다고 검고 긴 머리카락 나부끼는 블라우스 맑은 눈빛에 하늘이 파란 하늘빛이 겹쳐져 고여 일렁이고 있었다고 말하지 말고 서둘러 서둘러서 말하지 말고 추억이 차근차근 말하게 하라. 나 태 주 음악편집 : 천사의 날개 개별클릭 가능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다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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