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섬세한 아름다움의 우리나라꽃 무궁화ㅡ (사진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무궁화 (無窮花) 관습적으로 국화(國花)로 여겨온 아욱과의 낙엽관목. 꽃은 7~10월의 약 100일 동안 매일 새 꽃이 핀다 5천 년 역사를 이어온 배달민족을 상징하는 꽃이다 무궁화를 국화로 한다’라는 법률이나 조례가 있는 것은 아니다. 후렴으로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이 들어가면서부터다. 질곡의 근세를 살아온 세대들은 무궁화가 바로 애국의 상징이 되었다. 꽃의 빛깔은 흰색·분홍색·연분홍색·보라색·자주색·청색 등이다. 꽃은 종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며 꽃자루가 짧다.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나무껍질과 뿌리를 각종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제로 써왔다. 꽃봉오리는 요리에, 꽃은 꽃차의 재료로 써왔으며, 나무껍질은 고급제지를 만드는 데 이용하고 있다.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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