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팝송
I Like Chopin - Gazebo Remember that piano, so delightful, unusual That classic sensation, sentimental confusion Used to say I like Chopin Love me now and again Oh~ Rainy days, never say goodbye To desire when we are together Rainy days growing in your eyes Tell me where's our way? Imagine your face in a sunshine reflection A vision of blue skies, forever distractions Used to say I like Chopin Love me now and again Oh~ Rainy days, never say goodbye To desire when we are together Rainy days growing in your eyes Tell me where's our way? 흥겹고 독특했던 그 피아노 연주를 기억하나요 그 고전적인 감흥과 감상적인 혼돈을... 난 쇼팽이 좋다고 말하곤 했죠 가끔씩은 날 사랑해주세요 비오는 날엔 안녕이라 말하지 말아요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당신 눈에 눈물이 고이는 날이 많아져 가는군요 우리가 갈길이 어딘지 말해주세요 햇빛에 반짝이는 당신의 얼굴을 상상해봐요 파아란 하늘의 모습을요 그러면 영원의 안식을 구할 수 있을 거에요 난 쇼팽이 좋다고 말하곤 했죠 가끔씩은 날 사랑해주세요 Gazebo 1960년 2월 18일 이태리인 외교관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Paul Mazzolini로 1983년 이 아름다운 음악은 발표와 동시에 각국 음악차트 정상을 차지, 엄청난 반향을 불렀다. 현대적이고 지성적인 남성미의 그가 연주하는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보칼의 절묘한 화음은 디스코 열풍에 빠졌던 당시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대단한 사랑을 받았다. 그는 어머니의 충고로 파리에서 음악학교를 다닌 정통파 아티스트로 후일 자신의 음악적 감성에 대해 어릴적 기타를 잘쳤던 소녀친구의 영향을 받았다고 술회했다. 수록 앨범 : I Like Chopin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