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

선한 능력으로(Von Guten Maechten)

희라킴 2017. 3. 3. 19:01




한 능력 (Von Guten Maechten)

 Dietrich Bonhoeffer 작사/ Siegfried Fietz 작곡


이 찬송가는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이 1944년 겨울 옥중에서 쓴 마지막 시입니다.

독일 기독교 음악가인 지그프리트 피에츠사가 곡을 붙여서 부른 고백 찬송입니다.

4개월 후 목사님은 히틀러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투옥 중 2차대전

종전을 한달 여 앞둔 4월 9일, 교수형으로 39세의 짧은 생애를 마쳤습니다.

순교자의 영성으로 고백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