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팝송

[스크랩] 노벨문학상의 밥 딜런 - Knocking` on Heaven`s Door / Blowin` in the Wind

희라킴 2016. 10. 14. 12:26
Knocking'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어머니, 이 배지를 떼어주세요.
난 더이상 이걸 쓸 수 없어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상은 어두워지고 있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Blowin' in the Wind
바람만이 아는 대답

얼마나 많은 길을 헤매야
우리는 그를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하얀 비둘기는 얼마나 많은 바다를 항해해야
모래사장에서 잠들 수 있나요?
대포알을 몇 번이나 더 쏘아야
영원히 금지될 수 있나요?
친구여, 답은 바람 속에 있어요.
그 답은 바람만이 알아요.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francesc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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