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Boy (아목동아) - Nana Mouskouri
Danny Boy (아! 목동아) - Nana Mouskouri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dying `Tis you, `tis you must go and I must bye
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 And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 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
But if he come and all the roses dying And I am dead, as dead I well may be He`ll come her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 And kneel and say an ava there for me
And I shall feel, oh soft you tread above me And then my grave will richer, sweeter be For you will bend and tell me that you love me And I shall rest in peace until you come to
오, 대니 보이 골짜기에서 저 산 언저리까지 백파이프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단다. 여름은 지나고 장미는 떨어지고 있어 넌 떠나야 하는데 난 그럴 수가 없단다.
꽃들이 시들어 가면 언젠가 아들이 돌아올 거야 그리고 난 싸늘히 죽어 있겠지 네가 돌아와 내가 누워 있는 곳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할테지 내 곁에 있어 주겠다고
저 초원에 여름이 오면 네가 돌아와 줄까 계곡이 숨을 죽이고 눈으로 뒤덮일 때면 돌아 올까 햇빛이 비추어도, 그늘이 드리워도 난 여기 있을 거야 대니 보이, 오 대니 보이 난 정말 널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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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아일랜드인의 모습은 고되고 힘든 식민통치를 격은 우리의 정서와 너무도 흡사 합니다
억압속에서 그리는 고향의 평화롭던 옛 정취. 죽어간 남편, 아내, 자식 ... 친구들을 땅에 묻으며 부르던 노래.. 이러한 노래의 배경에 깔린 정서가 이곡이 우리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한 요소일 것 입니다.
여러가지 노랫말로 구전되어 불리어 지던 이곡은 1913년에 프레데릭 에드워드 웨드리가 "Danny Boy" 라는 제목으로 가사를 쓰고 아일랜드 출신 가수 존 맥코맥 이 노래로 불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전쟁터에 어린 자식들을 내보내야 하는 부모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또,아일랜드에서는 장례식에서 이곡을 부르는게 전통이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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