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련祐練신경희
하늘 흐린날에
멀리 보이는 하늘 흐린날에
검은 아기구름 하늘을 걷는다.
발자국 소리도 없는데
가슴에서는 저벅저벅 발 소리가 들린다.
비가 쏟아 질듯
검은 구름은 하나가 되어가는데
가슴에 남아있는 발 자국 소리는
천장 높은 빌딩의 공간을 울리 듯
자꾸만 울려 온다
하늘 흐린날에, 하늘 흐린날에는
언제나, 당신이 그렇게 내게 걸어나온다.
1. Heavens Caravan / Mehdi
2. Albatrosz /Szebtpeteri Csilla
3. Tiger Eyes / Omar Lopez
4. With You / Ernesto cortazar
5. Last Waltz / Park MinJi
6. Classical Dream / Francis Goya
7. Autumn Slumber / Fariborz Lachini
8. My Heart / Bernward Koch
9. La Vie Est Belle / Andre Rieu
10. A thousand kisses deep / Chris Botti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바다정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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